태진아 억대 도박설 보도한 기자 입장 들어보니,
태진아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기자가 입장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억대 도박설에 휘말린 가수 태진아의 사건을 집중 취재했다.
앞서 태진아는 미국 한 매체가 억대 도박을 했다는 보도를 내보내자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환갑 기념 여행을 간 것일뿐 도박한 사실이 없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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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
하지만 이 내용을 보도한 기자는 ‘한밤’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태진아 씨 쪽에서 이쪽에 올가미를 씌우려고 하는 하나의 작전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기업인 취재차 할리우드 00카지노에 방문했을 때 태진아 씨를 봤다
이어 기자는 “아들 이루 씨는 바깥의 조그만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며 VIP실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모습을 봤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