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덕 “젝키 시절이 좋았다…함께라 행복했어”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김재덕이 젝스키스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듀엣으로 활동하다가 몸도 마음도 혼자가 된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재덕은 “이재진은 워낙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홍익 대학교에 입학해 미술을 배우고 있다”며 젝스키스 멤버들의 현재 모습을 설명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김재덕은 이어 젝스키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1997년에 찍었다. 지금은 생각을 많이 하며 일을 하고 있는데, 그저 함께 무대에 오른다는 게 행복했던 시절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