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샵 측 “길건, 행사비 50만원 미정산? 5899원 받아갔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길건 행사비 미정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길건은 시구 행사비 50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으나 이것은 거짓”이라고 말하며 정산 내역을 함께 공개했다.

관계자는 “정산내역을 보면, 2014년 8월26일 직접 정산내역에 싸인하였고 남은 차액 5899원을 상환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소울샵 제공, MBN스타 DB

길건과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4년부터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시작했다. 이후 길건은 지난 23일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소울샵 측의 부당 대우를 폭로했다. 그는 “소울샵에 있는 동안 활동은 시구밖에 없었다. 시구비 50만원 조차 정산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사진=소울샵 제공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