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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이 고등학생이 된 배우 김희선을 집중 보도했다.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인기 한류스타를 다루는 ‘주간 한국 스타’ 코너에서 “김희선, 엄마의 힘을 해석하다” 라는 제목으로 김희선을 소개했다.
보도는 “정신병에 빠졌던 한국 드라마계가 현실적인 문제와 블랙 코미디에 눈을 돌렸다”며 “학원폭력의 피해자인 딸을 위해 엄마가 멋져졌다”는 말로 드라마 ‘앵그리맘’을 소개했다.
시나연예는 극중 며느리이자 아내로 분한 김희선이 기존 이미지를 버리고 첫회부터 욕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딸의 학교 폭력 진상을 밝히려 여고생으로 분장해 학교로 들어간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보도는 “극의 스토리 상 고등학생으로 분한다는 설정에 약간의 우려도 있었지만 (김희선)이 동안 미모와 몸매 관리를 잘했다”며 과거 한류 열풍과 함께 중국인에게 알려질
또 시나연예는 엄마로서 학교 폭력에 노출된 아이에 가슴 아파하는 김희선의 연기에 “좋은 연기자가 발산할 수 있는 예술적 힘”이라며 “김희선의 오랜 경력에 따른 성숙된 연기력이 발휘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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