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사임당’ 출연, ‘대장금’ 10년 열풍 또 다시 일으킬까…어떤 드라마일까
이영애 ‘사임당’으로 11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
이영애 ‘사임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영애는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사임당, the Herstory, 이하 사임당)’로 11년의 공백을 깬다.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 출연을 확정했다”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영애가 심사숙고 끝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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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극 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 강사와 신사임당 1
누리꾼들은 “이영애 사임당 출연한대” “이영애 사임당 재밌겠다” “이영애 사임당에 어울리는 나이네” “이영애 사임당 재밌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