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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웰메이드예당 |
가수 MC몽의 방송 복귀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MC몽 측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MC몽 측의 한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MC몽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것은 맞다. 음악을 공개하는 것은 맞지만 직접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는다”고 방송 복귀설을 해명했습니다.
MC몽은 2012년 병역 비리 협의로 기소된 뒤 무죄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동안 칩거에 들어갔던 MC몽은 지난해 11월 6집
이런 상황 속에서 MC몽의 ‘언프리티랩스타’ 녹화 참여는 극비에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마지막 트랙의 프로듀서가 ‘신비주의 스타’라고 힌트를 내보냈고 팬들은 서태지에서 지드래곤, 외국의
MC몽의 방송 복귀설을 두고 제작진 측은 “사실 방송 당일까지 알리고 싶지 않았다. 섭외도 어려웠고 녹화도 쉽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지금까지 4인의 프로듀서가 참여했습니다. 마지막 프로듀서로 MC몽이 참여하게 되면서 프로그램의 인기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