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과거 발언 화제
배우 하지원이 한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지원의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속 파트너 주상욱이 좋으냐는 질문에 잠시 망설인 뒤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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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이어 하지원은 "엄청 재미있으시고 남자다우신 것 같다"며 "보면 자주 설렌다. 심장이 좀 이상한가 보다"고 말해 눈길
한편, 하지원은 25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박수우 'SUUWU' 컬렉션에 참석했다.
하지원의 말을 들은 누리꾼들은 “하지원, 주상욱과 은근 잘 어울려” “하지원, 희안한 취향이네” “하지원,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