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5 찍다가 "갈비뼈 나갈 뻔"

↑ 출처 =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포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5’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속 액션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야후 무비’는 새롭게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1차 메인 예고편과 관련해 톰 크루즈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이번 미션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스턴트 중 확실히 가장 위험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5’은 여태껏 예고편과 포스터 모두 공개되지 않아서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4일 1차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고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62년생의 톰 크루즈는 대역없이 비행기에 매달리거나 하면서 여태 자신이 그래왔듯 강력한 액션을 몸소 선보입니다. 그는 이 장면과 관련해 “활주로에 추락할 때 어떤 입자가 나를 때렸다. 다행히 내 손이나 얼굴을 명중하지는 않았다”며 “내 갈비뼈가 부러질 수도 있었다”고 감회를 전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영화입니다.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