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김수미, 전라도 밥상 차려내…놋그릇까지 준비하는 ‘센스’

[MBN스타 황은희 기자] ‘룸메이트2’ 김수미가 음식 솜씨를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김수미가 배종옥의 초대를 받고 룸메이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룸메이트에 온갖 음식을 싸왔다. 그는 전라도 음식은 놋그릇에 먹어야 한다며 놋그릇까지 싸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어 김수미는 새벽 5시부터 준비한 음식들을 꺼내놓아 룸메이트 멤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사소한 것도 알려주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룸메이트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룸메이트2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