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이문세가 오는 4월7일 발표되는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에 수록되는 신곡 ‘그녀가 온다’를 통해 16년 만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듀엣 호흡을 맞춘다.
이문세가 후배 가수와 ‘듀엣곡’을 소화하는 것은 지난 1999년 이소라와 함께 한 자신의 12집 앨범 ‘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타이틀곡 ‘슬픈 사랑의 노래’ 이후 16년만이다. 조규찬과는 1998년 발표된 11집 앨범 ‘썸타임즈’(Sometimes) 수록곡 ‘향수’로 함께 한 바 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4월7일 자정, 무려 13년 만에 정규 15집 앨범 ‘뉴 디렉션’을 발표한다. 이어 4월15일부터는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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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