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레스토랑 오픈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4일 오후 에네스 카야는 MBN스타에 “이태원 레스토랑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저 식사하러 간 자리였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나와 전혀 관련 없는 보도다. 요즘 기자들이 그런 걸 확인하고 쓰는 건 아니지 않나. 마음대로 쓸 뿐”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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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앞서 한 매체는 에네스 카야가 한국에 머물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 터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던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총각 행세를 했다’는 글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불륜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