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일본 공식 팬클럽 ‘멜로디 재팬’의 현지 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일본 현지 프로모션 중인 비투비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토요스 피트(TOYOSU PIT)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멜로디 재팬’의 창단식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날 비투비는 팬들과 잊지 못할 이벤트를 이어갔다”며 비투비는 오는 25일 발매를 앞둔 일본 첫 번째 오리지널 싱글 ‘미래’(あした)을 비롯 수록곡 ‘사쿠라이로’(さくらいろ), ‘매직타임’(Magic Time), ‘리그렛 오브 러브’(Regrets of Love)까지 총 4곡의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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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이어 “비투비의 현지 팬클럽 창단은 일본에 정식데뷔한지 단 5개월 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는 비투비가 지난 데뷔 음반으로 타워레코드 전 점포 1위에 오른데 이어 친근한 현지화 전략을 통한 대대적 프로모션을 펼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19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치바 등 일본 주요도시에서 총 25회에 걸친 릴리즈 팬 이벤트와 2회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