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풍문으로 들었소와 고작 0.7% 포인트 자리…1위 경쟁 치열

빛나거나 미치거나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풍문으로 들었소와 팽팽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가 전국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9.3%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캡처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1.4%, KBS 2 ‘블러드’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와 ‘풍문으로 들었소’의 시청률 차이는 고작 0.7% 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식렴(이덕화 분)의 계략으로 인해 황궁옥사에 갇힌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