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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디아크’(THE ARK, 전민주·유나킴·한라·정유진·천재인)의 단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앞서 ‘K팝스타’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민주, 유나킴이 먼저 대중과 만났다. 세 번째 멤버 한라는 무결점 외모와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늘(19일) 정유진과 천재인의 정체가 드러나며, 디아크는 5인조 완성체로 거듭나게 됐다.
정유진은 카리스마 가득한 표정을 짓과 있다. 그는 실력파 계보를 잇는 메인보컬이다. 그루브하고 짙은 음색이 듣는 이의 감성을 울리는 보컬의 소유자다. 1999년생인 천재인은 막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뽐내면서 잠재된 끼와 가능성을 펼칠 예정이다.
디아크의 숨겨진 멤버가 공개되면서 이들의 정식 데뷔 일자, 데뷔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신예 디아크의 등장이 청순과 섹시로 양극화된 가요계의 흐름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기대된다”며 “랩과 보컬, 퍼포먼스 등의 장점을 갖춘 다섯 명이 시너지를 발휘할
한편 ‘디아크(THE ARK)’는 가요계에 새로운 뮤즈의 탄생을 예고하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하고 활발하며 독립적인 성향을 갖춘 ‘뉴 아이콘’이 되자는 뜻이다. 하나의 콘셉트가 아닌 대중이 투영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멀티컬러(Multicolor) 그룹으로서, 멤버 모두 자신만의 캐릭터와 능력을 스토리텔링해 결정체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