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수지 운세 재조명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가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한 가운데, 과거 한 연애궁합 상담가의 글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앞서 한 연애궁합 상담가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수지의 2015년 사주 풀이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내년 3월 인기가 한풀 꺾일 것이다”라는 풀이가 담겨 있었다. 또 “스캔들이 또 한번 터지려나?”라는 암시를 덧붙이기도 했으며 “남자와 윗사람, 대중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구성”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MBN 스타 DB |
이러한 가운데 수지와 배우 이민호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 수지와 수지가 사귄지 두 달 가량 됐다”며 “이민호와 수지는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월에는 각자 런던,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면서 “따뜻한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대박 소름”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완전 신기하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부럽다 선남 선녀 커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