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연애궁합 상담가의 소름 돋는 예언글 “열애설 터지려나”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수지 운세 재조명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가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한 가운데, 과거 한 연애궁합 상담가의 글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앞서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각자 스케줄을 보낸 뒤, 영국서 만나 2박3일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서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식 톱스타 커플이 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연애궁합 상담가가 지난해 수지의 2015년 사주 풀이를 게재한 글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해당 글에는 “내년 3월 인기가 한풀 꺾일 것이다”라는 풀이가 담겨 있었다. 또 “스캔들이 또 한번 터지려나?”라는 암시를 덧붙이기도 했으며 “남자와 윗사람, 대중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구성”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예언글 대박이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저분 누구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선남선녀 커플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