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 M 폭풍 가창력 선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한 참가자 릴리M이 폭풍 기교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에선 지난 15일 첫 생방송 대결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까지 총 6팀의 치열한 경합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릴리M은 가수 키샤콜의 ‘러브’(Love)곡을 자신만의 감성 충만한 보이스로 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겨울의 눈이 내리는 모습의 무대를 연출한 릴리M은 무대 마지막, 화려한 기교로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특유의 목 그루브를 보이기도 했다.
↑ 사진= SBS |
무대를 마친 후 심사위원 양현석은 “만일 유투브를 퉁해 릴리 M을 봤다면, 릴 리가 아프리카에 살았어도 데리러 갔을 것” 이라며 “이 노래는 교과서 같은 노래다. 애드리브를 따라하기도 힘든 곡을 14살이 완벽히 소화했다는데에 박수를 보낸다”며 최고 점수를 줬다.
박진영은 “고음을 부를 때 아직 발성이 부족한 부분이 보여서 5점을 깎았다. 애드리브를 못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대단한 기교를 보여 충격받았다”고 극찬을 했다.
끝으로 유희열은 “다른 멤버들은 자기들만의 해석이 있었다. 릴리의 곡은 원곡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했지만 나이에 비
‘k팝스타4’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k팝스타4, 진짜 잘 부르더라” “k팝스타4, TOP4에 들 만 했다” “k팝스타4, 기교가 어마어마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