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첫 동반 여행
가수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며 일정이 맞춰지는 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이번 제주도 여행은 올해 첫 동반 여행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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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DB |
앞서 지난해 김태희는 11월1일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가을에 단풍을 보고 싶은데 시간을 내서 같이가 줄 친구들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그분(비)이 있지 않냐”라는 리포터에 질문에 김태희는 “바쁘다”고 답하며 함께 여행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비는 앞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완전 부럽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나도 여행이 필요해!”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행복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