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23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시와 치타가 ‘택시’에 동반 탑승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들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택시’ 녹화에 참여한 후 오후 8시에 홍대 지하철역 인근에서 깜짝 힙합 콘서트를 펼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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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
특히 이들은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언프리티 랩스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이들의 무명 시절, 힘들었던 과거 등 다양한 사연도 ‘택시’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택시’는 오는 31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작년 방송된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며,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래퍼 키썸, 치타, 졸리브이, 제시, 육지담, 에이오에이(AOA) 지민, 타이미, 릴샴, 미스에스 제이스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