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정일우가 다정다감한 팬서비스로 중국 팬들에게 친근감을 안겼다.
정일우는 지난 20일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비오템 행사에 중국 지역의 대표로 참석해 중국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따도남, 일기’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20명의 팬들과 함께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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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
중국 현지 팬들의 성원에 감동한 정일우는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의 성원 잊지 않겠다. 팬 여러분을 위해 더 많은 작품, 이벤트를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이바오’(HAIBAO) ‘아이치이(QIY)’ ‘환구시보’ ‘신문진보’ ‘신주간’ 등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는 물론, 약 5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