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수지 런던 인증샷 화제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수지가 런던에서 촬영한 인증샷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
이어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의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
이와 함께 관심을 끌고 있는 건 수지의 일상사진. 수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분위기에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