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이 25일 싱글 프로젝트 ‘Ordinary’의 첫 번째 앨범 ‘Ordinary 0325’ 공개 하루에 앞서 16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오픈을 했다. 공연과 음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린다.
그간 ‘라이브에 강한 가수’로 통하며 라이브 무대만을 고집해오던 장혜진은 1991년을 마지막으로 규모가 큰 콘서트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왔다. ‘2015 장혜진 소극장 콘서트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16년 만에 소극장 무대에 다시 서게 된 것.
장혜진은 숨소리까지 들리는 작은 무대에서 온 힘을 다해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앨범 준비와 함께 모든 열정을 쏟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5 장혜진 소극장 콘서트-아름다운 날들’으
한편 장혜진이 선보이는 싱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Ordinary 0325’는 오는 25일 정오에 공개된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버벌진트가 타이틀 곡 ‘#BBD(Beautiful Bad Day) feat. 버벌진트)’에 참여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