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강균성이 영화 ‘코블러’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3일 배급사 씨네그루(주)다우기술은 “‘코블러’의 홍보대사가 강균성으로 확정됐다”고 알리면서 강균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균성은 하이힐을 손에 든 채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배급사는 “신발을 신으면서 혼자서 20인의 역할을 소화하는 맥스의 이미지와 여러 가수의 목소리를 완벽히 흉내 내는 강균성의 이미지가 일치해 홍보대사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씨네그루(주)다우기술 |
이어 “강균성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박진영, 김장훈, 김경호 등 성대모사를 펼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강균성은 ‘코블러’의 주연배우 아담 샌들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이며 새로운 성대모사를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코블러’는 구두수선공 맥스(아담 샌들러 분)가 어느 날 신발을 신으면 신발의 주인으로 변신하게 되는 초특급 능력을 가지게 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4월8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