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요리 솜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배우 류수영 측은 “박하선과 4~5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현재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 얘기는 아직 이르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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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박하선 SNS |
앞서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SNS와 방송을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박하선은 자신이 직접 만든 들기름 한우 샐러드, 고르곤졸라 피자, 피클, 굴전, 새우장, 호두 피칸 아몬드 파이 등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류수영 또한 과거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해군 2함대 병사들과 요리 대회에 참가해 특급 호텔 수준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손진영과 한 조가 돼 오징어 닭고기 순대 요리에 도전했다. 화려한 불쑈를 선보이며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맛본 요리 전
류수영 박하선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류수영 박하선 열애, 결혼하면 잘 살겠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둘 다 요리 실력이 장난 아니네” “류수영 박하선 열애,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