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수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과거 수지가 이민호를 응원했던 글이 화제다.
지난 1월 2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생 많이 했겠더라구요 멋져요. 영화 대박나세요!”라며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수지는 ‘강남 1970’ 레드카펫& VIP 시사회에 직접 참석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기상으로 볼 때, 응원글을 올렸을 당시 이미 연인 사이가 아니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 날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이날 이민호 수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 너무 예뻐” “이민호 수지, 너무 잘 어울려” “이민호 수지, 영국까지 가서 데이트를 하네” “이민호 수지, 예쁜 사랑 하길” “이민호 수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