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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주인공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이후 드라마 ‘시티 헌터’, ‘상속자들’ 등으로 한국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일본, 중화권에서도 인정 받는 한류 스타가 됐다.
그룹 미쓰에이 소속인 수지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드라마 ‘드림하이’와 ‘구가의 서’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첫사랑’ 이미지를 얻었고, 이후 다양한 영화의 러브콜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는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됐다”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측은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