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김, ‘K팝스타4’서 양현석 “고음과 저음이 자유자재..대만족”
케이티김, ‘K팝스타4’서 양현석에 극찬 받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한 참가자 케이티 김이 지오디(god)의 ‘촛불하나’ 무대에에 양현석이 극찬을 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에선 지난 15일 첫 생방송 대결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까지 총 6팀의 치열한 경합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케이티김은 긴 생머리에 청순함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자신이 선곡한 ‘촛불하나’를 자신만의 곡으로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저음과 고음서 안정적인 보이스를 선보여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K팝스타 캡처 |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노래로 안들리고 말하는 것으로 들렸다. 미국 빈민촌 벽에 써져있는 글을 보고 곡을 만들었다. 흑인 소울을 잘 끄집어낸 것 같다. 진심으로 감동 받았다”며 97점을 눌렀다.
하지만 유희열은 “정말 똑똑하다는 걸 느꼈다. 무대를 잘 이끌었다. 하지만 예전 케이티의 모습보다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R&B와 소울을 몸속에 지닌 반면 고음과 저음을 자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