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가 뭉친 KBS2 새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의 첫 대본리딩이 오늘(23일) 진행된다.
2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듀사’ 팀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첫 대본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호흡이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그콘서트’ ‘1박2일’ 등을 연출한 KBS 서수민 PD와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등 대박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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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차태현은 예능국 10년차 PD 역을 맡았으며, 김수현은 신입 PD 역을, 공효진은 10년차 PD 역을, 아이유는 톱스타 여가수로 분한다.
한편, ‘프로듀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