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이 슈퍼카 다이빙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는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 분)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다.
23일 오전 공개된 슈퍼카 다이빙 현장 영상은 CG 없이 실제 슈퍼카 팀과 촬영 팀이 자유낙하하며 진행한 것이라 흥미롭다. 이미 예고편에 등장한 바 있는 이 장면은 보기만 해도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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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무술 감독 잭 길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려 노력해왔죠”라며 액션에 대한 한계를 뛰어넘으려 하는 제작진의 열정을 확인케 한다. 스피로 라자토스 제작 감독 역시 “제 평생 가장 흥분된 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는 오는 4월2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