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안소미 몸무게 만큼을 감량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의 현 상태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영은 미용실 의자가 위아래로 움직이지 못해 당한 굴욕을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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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간 다이어트를 통해서 김수영은 약 43kg 감량해 놀라움을 선사했고 트레이너로 나섰던 이승윤은 “이 몸에서 안소미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개그콘서트’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