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김칫국을 제대로 마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이 드라마 PD로부터 연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가를 꿈꾸는 강영주는 갑작스럽게 드라마 PD에게 연락을 받았고 입봉할 생각에 들떠서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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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강영주는 변명을 했지만 PD와 작가에게 찍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KBS ‘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