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각종 음악방송 정상을 휩쓴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데뷔 17주년 기념콘서트 ‘위(WE)’. 신화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감사하며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에릭은 “4년간의 공백 이후 내리막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는데 상상 이상의 일이 일어났다. 정말 ‘신화창조’의 화력은 엄청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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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은 “트로피 기록을 경신했기 때문에 정말 신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은 “드디어 ‘인기가요’ 1위를 했다”며 “신화창조 팬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신화는 지난달 26일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 정규 12집 ‘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