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일전 ‘진짜 사나이’에서 공개했던 할아버지 직업에 누리꾼들 관심 집중
배우 박하선이 ‘진짜 사나이’에서 할아버지가 군인 출신인 것을 밝힌 가운데, 그의 할아버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한 기수 후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하선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편에 출연했다.
특히 박하선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면접에서 "어릴 적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 경찰은 직업의 특성 때문에 해봤다. 하지만 군인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지원했다"고 입대 포부를 밝혔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후 박하선의 면접 서류를 확인하던 면접관이 "군인 가족이냐?"고 묻자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며 "(할아버지와) 어렸을 적 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군인 생활을 하셨는지 궁금
박하선 할아버지는 육사 3기 출신 엘리트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후배로 알려졌다.
박하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정말 예뻐” “박하선 할아버지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인연이 놀랍네” “박하선, 군인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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