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강석우 아들 강준영이 아이돌 부럽지 않은 ‘꽃미모’를 자랑했다.
강준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
강준영은 이날 강석우와 딸 다은 에피소드에 얼굴을 내비쳤다. 그는 하얀 피부와 ‘훈훈’해 보이는 외모로 등장과 함께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준영은 촬영 중인 걸 모른 채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그는 강석우가 “TV 보니까 주위에서 뭐래?”라고 묻자 “다은이 예쁘다고 소개팅 시켜달라 하더라”며 눈웃음을 흘렸다.
↑ 사진=SBS 방송 캡처 |
그러나 이내 주위에 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깨닫고 얼굴이 굳어졌다. 강준영은 마치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듯 손을 벌벌 떠는가 하면 먹던 우유도 쏟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준영은 올해 24살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엄친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