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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출연한 배우 이서진이 까칠한 매력으로 유재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20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식스맨 특집’이 마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각 후보들의 1:1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제 6의 멤버를 찾기 위해 배우 이서진을 찾아갔습니다.
연예계의 공식 ‘까칠남’ 이서진은 등장부터 투덜대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투덜대면서도 시키면 다 해준다”라는 유재석의 표현처럼 그는 시종일관 불만스러워하면서도 모든 요구를 들어줬고, “난 무한도전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손사래를 치며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서진의 반전 매력에 매료된 유재석은 그에게 달려들며 격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이서진은 끝까지 유재석을 밀어내며 ‘까칠남’ 캐릭터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