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아, 첫 솔로앨범 화보 봤더니…남자 모델과 묘한 분위기 연출

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아, 첫 솔로앨범 화제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첫 솔로 앨범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아는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통해 걸스데이에서 보여줬던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화보에는 민아가 흰 꽃을 든 채 근육질의 올 누드로 보이는 한 남자의 품에 살포시 안겨 있다.

화보를 촬영한 인연스튜디오 박상무 사진작가는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가는 민아를 표현하고자 흰 꽃과 남성을 콜라보레이션 했다”며 “앨범 ‘나도 여자예요’ 콘셉트에 맞게 사랑을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며 성숙해 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화보집 전체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민아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모든 하루가 긴장의 연속이다. 멤버들이 눈에 아른거린다”라고 첫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