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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
SBS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등장했던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황금 인맥을 자랑했습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조혜정과 손연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으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생일을 챙겨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조재현 딸 조혜정이 '아빠를 부탁해' 방송을 본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측은 지난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아빠를 부탁해' 첫 방송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재현은 파일럿으로 방송된 1, 2회에 대한 딸의 반응을 궁금해 했습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이에 "주변에서 다 울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
조혜정은 또한 "원래는 아빠가 집에 들어오시면 그냥 옷 갈아입으러 가는데 한 3일전부터 내 방 앞에 살짝 와서 '뭐하냐'라고 묻는다. 요즘 설레는 하루하루다"라며 조재현의 달라진 모습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