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의 쿠킹 클래스에 대해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 분)는 아침식사를 하던 중 쿠킹 클래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야(박하나 분)와 오달란(김영란 분)이 하고 있던 쿠킹 클래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서은하(이보희 분). 그는 자신과는 상의도 없이 쿠킹 클래스를 오픈한 가족들에 서운한 기색을 비친다.
이후 백야를 찾아간 서은하. 그는 “무슨 꿍꿍이로 쿠킹스쿨 연 것이냐. 네 시아버지가 바람이라도 나길 바란 것이냐”고 쏘아붙인다. 이어 그는 백야를 향해 “난 연어 이해 못한다. 순리 거스르는 거 말도 안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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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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