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2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체와 벌이도 함께해 '삼시세끼 어촌편'의 모든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마지막 방송에서는 만재도 생활을 마치고 2개월 후의 모습이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만재도에서 있었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 2개월간 많이 자란 산체와 벌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
방송 때마다 화제가 됐던 차줌마의 마지막 만찬은 잡탕찌개와 소시지 야채볶음이었다. 차승원은 설에 먹고 남은 전을 이용해 잡탕찌개를 만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20일 마지막 이야기를 끝으로 종영한다. 오는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마지막회, 아쉽네요" "삼시세끼 마지막회, 산체 벌이 많이 자랐으려나" "삼시세끼 마지막회, 이제 차줌마 못 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