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미스터 뱅이에욥”…가수 비뮤티 MV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비뮤티(Vimutti)의 싱글 ‘미스터 뱅(Mr. Bang)’ 티저 영상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20일) 공개된 싱글 ‘Mr. Bang’ 티저 영상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알베르토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클럽의 무대 위에서 여성들을 향해 “미스터 뱅”이라고 외치며 춤을 췄다. 일명 ‘손가락 총’을 쏘며 매력을 뽐낸 그의 모습은 ‘알베르토의 전력 질주’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비뮤티는 ‘무장르 뮤지션’을 표방하는 가수다. 지난해 김바다와 정동하가 부른 월드컵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앨범 ‘레스트(Rest)’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009년 베를린 영화제 단편애니메이션부분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