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유키스의 네 번째 일본 정규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20일 소속사 NH미디어는 “지난 18일 일본에서 발매된 유키스의 네 번째 정규앨범 ‘액션’(Action)이 발매 첫날 2위에 이어 하루 만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키스의 ‘액션’은 발매 첫날 1만 5천 장에 가까운 판매량으로 차트 2위를 기록해 좋은 출발을 보였고 다음 날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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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NH미디어 |
소속사를 통해 유키스 리더 수현은 “일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올라 무척 기쁘다. 최근 한국에서 ‘놀이터’ 활동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는데, 일본에서도 1위에 올라 정말 영광스럽다.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키스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의 ‘액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다시 한 번 도전하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액션’(Action) 이외에도 많은 ‘러브 온 유’(LOVE ON U), ‘스위티’(Sweetie) 등의 지난 싱글 발표곡과 다양한 장르의 신곡을 포함했다.
한편, 유키스는 앨범 ‘액션’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