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야수, 최종 커플 탄생
‘마녀와 야수’ 5회에서 ‘물개’ 변리사 허세론과 ‘바니’ 신재은이 최종 커플이 됐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바니로 분한 여성과 오로지 진심만을 보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니는 최종적으로 남은 두 남자, 깡통남과 물개남 중 물개남을 최종 선택했다. 그의 정체는 31세 변리사 허세론이었다. 둘은 분장을 지운 채 처음으로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채, 쑥쓰러운 데이트를 즐겼다.
↑ 사진= 마녀와 야수 |
KBS2 ‘마녀와 야수’는 특이한 얼굴로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9시 방송된다.
마녀와 야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와 야수 은근히 재밌어" "마녀와 야수, 커플 탄생 부러워" "깡통남도 괜찮았는데, 마녀와 야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