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이재훈이 수영선수 정다래 앞에서 실수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이재훈은 수영선수 정다래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재훈은 “수영은 내가 너무 잘 안다” 등 설레발을 떨었다, 그러나 이재훈은 계속해서 틀린 답만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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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띠과외 캡처 |
정다래는 “해녀가 유네스코 문화재에 등재된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이 많았다”며 참여 계기를 전했다.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