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최화정, 동준보고 ‘잇몸 만개’…“봄이 왔구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에 푹 빠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아나운서 김범수가 멤버들 에스코트에 나섰다.

이날 김범수는 최화정을 가장 먼저 태웠고, 두 사람은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최화정은 동준, 그룹 갓세븐의 뱀뱀과 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띠과외 캡처

최화정은 동준이 등장하자마자 활짝 미소 지었다. 그는 “봄이 왔구나. 답답한 방 안에 창문을 열어젖힌 느낌이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