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마녀와 야수’의 최종 탈락자로 깡통맨이 선정됐다.
1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최종 선택 단계에 남은 깡통맨과 물개를 두고 고민하는 바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니는 이날 최종 선정 단계에서 물개를 선택하며 깡통맨은 결국 탈락했다. 패션을 공부하는 24살의 청년이었던 깡통맨은 마침내 가면을 벗은 바니를 보고 “나보다 위인 것 같다. 누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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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녀와야수 방송 캡처 |
이어 그는 바니에 “잘 맞는 연하남 놓친 거다. 우리 친해졌으니까 말 놓겠다. 마지막으로 악수 하자. 이제 너라고 부르겠다”고 말하며 끝까지 매력을 어필해 바니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