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으로 복귀를 타진한다.
이엘리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MBN스타에 “‘돌아온 황금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며 “아무것도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후 그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엘리야는 이 작품에서 극 중 황금복의 친구 역을 제안 받았다.
이엘리야는 지난해 KBS ‘참좋은 시절’에서 철부지 김마리 역을 맡아 옥택연과 풋풋한 ‘케미(케미스트리 준말)’로 시청자에 눈도장 찍었던 인물. 이번 작품 출연을 결정하면 10개월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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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두 아내’ ‘세 자매’ ‘원더풀 마마’ 등을 연출한 윤류해 PD와 ‘나만의 당신’ 마주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