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딸 공개, 아빠 닮지 않은 미모의 딸들…태어난 건 기적?

개그맨 오지헌이 세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오지헌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세 딸을 공개했다.

이날 오지헌은 훌쩍 자란 첫째 희엘과 둘때 유엘, 그리고 태어난지 4주가 된 막내 벧엘이를 공개했다.

↑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세 아이는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지헌은 "기적을 낳았다"며 "첫째 딸을 가졌을 때 초음파를 했을 때 나를 닮아서 걱정을 했다. 놀림 당할까봐. 그런데 막상 태어나 보니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