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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경환SNS |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박지선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가 화제입니다.
18일 허경환은 자신의 SNS을 통해 "이럴 수밖에 없는 날 용서해..."라는 제목으로 박지선과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박지선은 허경환에게 "보고 싶다"고 말하자 허경환은 "그러지 마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진짜다", "보고 싶다"고 다시 말하자 허경환은 "안 보여주고 싶다"고 단호하게 잘랐습니다.
박지선은 "아니 오빤 날 보고 싶다. 밥 해줄테니 설 연휴에 우리집에 인사와라"고 설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