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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유재석과 김태호(40) PD가 중국판 ‘무한도전’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판 ‘무한도전’ 제작발표회가 열려 MBC와 앙시 창조 미디어 유한회사(CCTV 전액 출자회사), Starry Production 3자가 중국판 ‘무한도전’ 시즌1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일정문제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재석과 김태호 PD는 VCR을 통해 축하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재석은 “중국버전 ‘무한도전’이 많은
김태호 PD도 “중국판 ‘무한도전’도 한국판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중국에서 10년, 20년 동안 사랑받길 바란다”고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중국판 ‘무한도전’은 총 12회로 제작되며 CCTV-1에서 올해 10월 말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