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한국 몰래 찾아왔다가 ‘굴욕;…어떻게 아무도 못 알아봐?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서 할리우드급 수모 당해
테일러 스위프트가 과거 한국서 수모를 당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모 에피소드는 지난 2013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시작됐다.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 지하철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나홀로 지하철을 타거나 코엑스 거리를 걷고 있다. 하지만 명성과는 달리 그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는 팬은 주위에 거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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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하지만 이 사진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기 전인 2011년 2월 촬영된 것으로, 당시 사진을 찍었던 한 팬은 “친구랑 지나
누리꾼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저런 때가 있었구나” “테일러 스위프트 귀여워” “테일러 스위프트 자유로운 영혼” “테일러 스위프트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